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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김경희 회원모자 프리미엄 서비스 체험기]

    인천에 사는 중앙일보 10년 독자 김경희 회원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최근에야, 그것도 주변에서 권하는 얘기를 듣고 알게 됐습니다. 평소 아들에게 새로운 것을 보여주기 좋아하던 그에게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4.30 15:55

  • [프리미엄 서비스] "신문에 난 내 얼굴 보고 애들이 짱이래요"

    인천에 사는 중앙일보 10년 독자인 김경희 회원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. 그것도 주변에서 권하는 얘기를 듣고서야 알았습니다. 평소 아들에게 새로운 것을 보여주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2.14 16:34

  • 개성 있는 선물로 가족·연인 사로잡자

    스웨터·목도리·장갑. 포장을 뜯지 않고도 내용물을 추측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이제 그만 하자. 지난 겨울 선물받은 장갑도 멀쩡한데 새 장갑을 받고 기뻐할 사람이 얼마나 되

    중앙일보

    2002.11.29 00:00

  • 일흔두살 '文學 소녀':소설가 꿈꾸는 소설가 성석제의 어머니 채 병 순

   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하던 아들은 장성해 인기 소설가가 됐다. 아들의 소설을 한편도 빼놓지 않고 읽던 어머니는 칠순의 나이에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 문예창작과에 입학했다. 마음 속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6.10 00:00

  • [21세기 新기술,삶의 질 바꾼다]

    과학기술이 삶의 양식까지도 바꿔놓는 세상이다. 컴퓨터기술의 진보, 유전자 연구를 통한 생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은 지난 반세기를 과학기술의 시대로 만들었다. 하루가 무섭게 발전하는

    중앙일보

    1999.01.05 00:00

  • 남편이 사온 꿀맛 호떡

    이른 저녁식사를 마친후 설거지를 하며 어느새 옹기종기 모여앉아 TV만화에 푹 빠져버린 아이들 눈망울을 보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다.저희들끼리 토닥거리며 다투다가도 어느 순간 적당히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3.04 00:00

  • 피플誌 '베스트.워스트 드레서' 선정

    근착 『피플』지는 세계 연예.영화.스포츠계를 총망라해 가장 옷 잘입는 멋쟁이(베스트 드레서)와 패션과는 담쌓은 사람(워스트 드레서)을 각각 10명씩 선정,발표했다. 우선 베스트 드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9.16 00:00

  • 어른옷 꼭닮은 어린이 옷 유행

    말투며 행동거지가 어른 뺨치는 요즘 아이들.옷차림에서도 아이냄새가 좀처럼 풍기지 않기는 마찬가지다.올겨울 멋쟁이 꼬마 대열에서 빠지지 않으려면 으레 한벌씩 갖춰야한다는 인조털 패딩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1.30 00:00

  • 연극배우 손숙씨

    엄마같고 언니같은 연극배우 손숙(孫淑.52)씨.MBC 『여성시대』를 통해 특유의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여성 청취자들의 맺힌응어리를 풀어주던 그녀가 요즘은 연극 『위기의 여자』로 숱한

    중앙일보

    1995.10.13 00:00

  • 칼라 10월호-아내들의 욕망 집중분석

    기혼여성에게도 남자친구가 필요할까. 『칼라』의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2백명중 1백38명이 『그렇다』고 답했다. 『칼라』10월호는 「아내」나 「엄마」노릇외에 「여자」로서 존중받고 싶

    중앙일보

    1995.10.09 00:00

  • 탤런트 박정수

    어느 나이에고 흉내내고 싶은 패션스타들이 있다.김건모.박진영.이본 등이 신세대의 패션리더들이라면 은퇴 13년만에 돌아와 전성기를 맞고 있는 주부탤런트 박정수(朴貞洙.43)는 40대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4.21 00:00

  • 거기 그녀가 서있는걸 보았네

    써니네 집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는 자동차 속에서였다. 『그렇다면 차가 어떻게 집에 와 있어요?』 내 말에 써니엄마가 운전대를 잡은 채로 소리없이 웃었다.마치 선생님에게 무언가를 추궁

    중앙일보

    1994.10.18 00:00

  • 거기 그녀가 서있는걸 보았네

    3.실종 ○45 그애는 대답 대신 나지막히 노래를 불렀다.When I was young… I never needed anyone… 고음의 노래를 나지막히 불렀다.나도 아는 노래였다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9.02 00:00

  • 닮은꼴 연기쌍둥이.형제등으로 콤비이뤄 극에 감칠맛

    이란성 쌍둥이 또는「닮은 꼴 형제」가 안방극장을 누비며 두겹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. 지난날 20일 방송을 시작한 KBS-2TV 새 미니시리즈『느낌』의 손지창.김민종,17일 첫 방송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8.04 00:00

  • 신세대 터프가이 이정재

    쌍꺼풀없는 눈매가 날카롭지만 난처할 때면 지어보이는 웃음이 싱그러운 신세대 터프가이.CF모델출신으로 두편의 드라마가 출연작의 전부인 신인탤런트 이정재(21)가 데뷔2년만에 굵직한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7.25 00:00

  • 거기 그녀가 서 있는걸 보았네

    써니는 내가 입가에 케첩을 묻혀가면서 피자 먹는 모양을 재미있다는듯이 쳐다보고 있었다.써니는 맥주를 조금씩 마실 뿐 피자는 거의 먹지 않았다.집에서 저녁을 먹었다는 거였다. 『써니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6.16 00:00

  • 거기 그녀가 서 있는걸 보았네

    『하여간 넌 여기가 맘에 들지 않는다 이거야?』 『여기라니,고수부지?』 『서울말이야.우리학교도 그렇구….』 내가 물었다. 동우는 운전하면서 담배를 피워 물었다. 『….』 우리가 둑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6.07 00:00

  • 라벨르 생활정보지 대변신

    월간 여성잡지 11월 호가 일제히 서점에 나왔다. 이달 여성잡지계의 가장 큰 뉴스는 고급여성 교양지를 표방해왔던『라벨르』가 본격 생활정보지로 대변신한 모습을 드러냈다는 것. 이밖에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1.05 00:00

  • 자연학습

    이틀이 멀다하고 쌓이는 빨래 감들, 일상의 틈바구니 속을 허우적거리며 오늘 아침도 빨래한 허드렛물이 아까워 그 물로 시멘트가 발라진 좁은 마당청소를 하고 있었다. 위에서 아래로 흘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9.05 00:00

  • 백두서 판문점까지… 이찬삼특파원 한달 취재기(다시 가본 북한:1)

    ◎달라진 평양 「변화바람」 분다/평축여파 촌티 벗은 옷차림/쌍꺼풀수술ㆍ사랑가요 유행/“확실히 바뀌었다”에 “김정일동지 덕” 본사 시카고지사의 이찬삼편집국장이 지난 8월11일부터 한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9.18 00:00

  • 「억만장자」 놀이

    아동심리학자가 이런 실험을 해보았다. 한 어린이가 아버지의 책상에서 그림을 그리기 위해 잉크병 뚜껑을 열다가 잉크를 엎질러 책상보가 조금 더러워졌다. 또 다른 어린이는 잉크병의 뚜

    중앙일보

    1989.10.07 00:00

  • 볼만한 프로

    □…KBS 제1TV 『할아버지 멋장이』(18일 밤 8시10분)=2인조 퀴즈대회에 출전하기로 한 「크리스」는 상대를 찾지 못한다. 엄마 「제이시」가 자신은 기자이기 때문에 TV 퀴즈

    중앙일보

    1988.10.18 00:00

  • 선생님께 드릴 선물|이춘희

    여름방학을 앞두고 나는 고민거리를 안고 있었다. 올봄 중학생이 된 큰아이와 아직 국교생인 둘째의 선생님에 대한 감사표시를 어떻게 할것인가였다. 그런데 방학전날 아침 둘째가 껌 2통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7.18 00:00

  • (드라마)호출기소리에 신경쓰여

    □…KBS제1TV『할아버지 멋쟁이』(14일 밤8시10분)=「쓰러진 나무」. 엄마가 신문사에서 호출기를 가지고 온다. 호출기를 이용해 기동성을 높이겠다는 부장의 의도 때문이다. 그러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6.14 00:00